'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1순위 청약

블루스케치 2024.01.26 13: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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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제역 반도체밸리(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조성되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이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하며 ‘통큰 이벤트’로 다시 한번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단지는 '전국 청약 자랑’ 이벤트를 실시해 청약신청자 전원(특별공급 및 1순위)을 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해당 단지는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아파트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한 평택시 및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은 적용되지 않으며, 인근 고덕신도시, 브레인시티(3년)와 비교해 전매제한이 6개월로 짧은 것이 장점이다. 

금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28일 2순위 청약 이후 1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청약접수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청약접수 기간 3일간 견본주택에서 청약도움서비스도 운영한다. 스마트폰 또는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를 지참하여 견본주택에 방문하면 청약 접수를 도와주며, 방문 및 청약접수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천원권도 증정한다.


그런 가운데 단지는 다시 없을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파격적 금융 혜택으로 견본주택에는 대설 및 한파특보에도 주말간 9천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가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청약에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실제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가 눈에 띈다. 특히 전용면적 84㎡기준 4억원대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는 단지 인근의 기 입주 단지가 6억원 후반대에서 7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2억원 이상이 저렴한 가격이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공급을 진행 중인 인근 분양단지와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한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먼저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적용해 초기 부담을 줄였으며, 계약 시에는 500만원만 있으면 계약체결이 가능하다. 

여기에 2차 계약금의 경우는 자납 시 연 7.3%의 예금 금리와 같은 이자금액을 계약자에게 전달하며, 사업주체가 지정한 금융기관에서 신용대출로 납부 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여기에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인 만큼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한편 단지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공동 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1,340가구로 조성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 공동주택 3개 블록 중 가장 큰 단지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직선거리 950m(동문 P2기준)로 가깝고, GTX-A, C노선 연장이 사실상 확정된 평택지제역이 인접해 있는 직주근접형 단지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앞서 지난 11월 윤 대통령 및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동탄역 방문 간담회를 통해 GTX 노선의 평택 연장은 사실상 확정된 단계로 확인됐으며, 정부에서는 GTX 노선의 연장과 새로운 GTX 사업들의 신설 추진 방안을 연내 발표할 것으로 예고했다.

이외에도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은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 최초 실내수영장(4레인)을 비롯해 사우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입주민 카페, 스터디룸 등이 다채롭게 조성되며, 어린이집, 경로당, 다함께 돌봄센터, 맘스테이션(2개소) 등도 들어선다.  

단지 관계자는 “종로엠스쿨과 손잡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2년간 무상 제공하고,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활용해 전용 강좌도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입주민의 주거부담은 최소화하고 쾌적성은 극대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인 만큼, 청약에도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이승원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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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