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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북변 칸타빌 디 에디션 모델하우스 분양가

비규제 프리미엄과 5호선 연장 기대, 지금 김포에서 체크할 한 곳

한눈에 보는 핵심

김포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남아 청약·대출·전매 요건이 비교적 유연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김포북변 칸타빌 디 에디션은 북변2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지하 5층~지상 24층, 9개 동, 612가구 규모로 계획됐습니다. 조합 물량 없이 전 세대를 일반분양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사업 개요

위치는 김포시 북변동 224-67 일원. 시공과 시행은 대원(대원칸타빌) 단일 체계로 추진되며, 전용 66㎡~127㎡까지 다양한 평형을 구성합니다. 최근 현장 철거가 마무리되고 안전펜스 설치가 확인됐고, 김포북변 칸타빌 디 에디션 모델하우스는 11월 오픈이 예고됐습니다.

입지·생활 인프라

걸포북변역 도보권으로 김포골드라인 이용성이 높습니다. 홈플러스, 시청, 병원, 원도심 상권이 가까워 장보기·행정·의료 동선이 짧습니다. 김포초·김포서초·김포중/여중·김포고 등 학군이 인접해 자녀 통학도 수월합니다. 김포북변 칸타빌 디 에디션은 북변3·4구역과 맞물려 신축 주거타운의 중심축을 형성하게 됩니다.

교통 변수: 5호선 연장 기대감

김포~서울 연결을 강화하는 5호선 연장(신속 예타 진행 중)이 주목됩니다. 계획안 기준으로 풍무·검단아라 경유, 감정동 일원 신규역(S07 가칭) 검토가 이어지고 있어 김포북변 칸타빌 디 에디션 인근의 수혜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노선은 행정 절차 과정에서 조정될 수 있으나, 골드라인과 더해지는 환승 시너지는 이미 체감 가치로 작용합니다.

상품 기획·평면

실수요 선호가 높은 84㎡ 전후를 중심으로 66·127㎡까지 라인업을 폭넓게 구성합니다. 판상형 위주의 가변성, 드레스룸·팬트리 등 수납 특화, 4베이 적용 타입은 체감면적을 넓혀 주거 효율을 높입니다. 김포북변 칸타빌 디 에디션은 중대형까지 포함해 생애주기별 선택지가 넓은 편입니다.

금융·청약 포인트

비규제지역이므로 만 19세 이상(세대주인 미성년자 포함)이고, 청약통장 12개월 이상·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일반청약이 가능합니다. 전매제한 6개월, 실거주의무 부재가 예고돼 환금성 측면의 유연성이 장점입니다. 김포북변 칸타빌 디 에디션 청약 전 확인할 항목은 중도금 대출 한도·금리, 옵션·발코니 확장비, 취득세·인지세·보증료 등 총비용입니다.

사례로 보는 체감 가치

김포에 직장이 있는 3인 가구의 경우, 골드라인+도보 통학+홈플러스 도보권 삼각 편익으로 평일 동선이 단순해집니다. 주말에는 시청·공원·상업가로 생활 반경이 10분 내에 묶이면서 차량 의존도가 낮아졌습니다. 김포북변 칸타빌 디 에디션은 이런 ‘생활 반경 축소에 따른 시간 절감’을 가장 빠르게 체감하는 입지입니다.

미래가치와 리스크 점검

5호선 연장 확정·착공·개통까지 기간 차가 있는 만큼 기대와 함께 보수적 자금 계획이 권장됩니다. 다만 전관 일반분양 구조, 주거타운 동시 개발, 비규제 프리미엄의 3요소는 방어력을 높입니다. 김포북변 칸타빌 디 에디션은 “지금 거주하고, 향후 바뀌는 교통을 기대하는” 전략형 선택지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