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쏟아지는 새만금 수혜 단지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뉴스1.jpg

 

새만금이 이차전지 산업 최적의 플랫폼으로 육성된다는 소식에 인근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가운데 DL이앤씨가 군산시 구암동 일원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DL이앤씨에 따르면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개발이 진행 중인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가까워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다. 배후 산업단지로는 CJ제일제당 군산공장 등이 입주해 있는 군산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군산국가산업단지와 군산2국가산업단지 등 다양한 기업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계약금을 3차에 걸쳐 납부할 수 있게 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올해 11월 새만금 국가산단 3∙7공구 조기 매립 착공식에 국무총리가 참석하면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제1호 투자진흥지구와 이차전지 특화 단지로 지정했으며, 국내 최대 국책 사업으로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같은달 전북 군산시는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 수산가공단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2공구에 총 546억원을 투입해 수산물 가공업체, 수산식품 연구시설 및 협력센터, 지식산업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상황이 이렇자 군산시 고용상황은 크게 개선되고 있다. 군산시청에 따르면 군산시 고용률은 올해 상반기 기준 57.4%로 전년대비 무려 2.1%p 상승했으며, 경제활동인구 역시 같은 기간 4만4,000명 증가했다.

한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의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출처 : 파이낸셜투데이(http://www.ftoday.co.kr)

 

 

이 게시물을

공유하기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